부동산업을 처음 시작한 당시 2017년도...
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게되어
글도 중구난방으로 작성하고 의미 없는 글들을 많이 작성한 것 같아
블로그를 다시 개설하게 되었다.
일단,
2023년 10월 6일부터 약 5개월간 네이버블로그에서 열정적으로 글을 써본 결과
120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였고 해당 블로그를 통하여 손님들을 다수 이끌게 되었다.
그래서 그 덕분에 영업중단에 가까웠던 부동산에 손님들이 자주 찾게되셨고
물론 그만큼 계약을 썼다는 것은 아니지만
일주일에 워킹손님을 포함해서 2~3분 정도의 손님이 매장에 다녀가셨다면
지금은 하루에 최소 두세분 많게는 다섯 분 이상의 손님들께서 연락을 주신다.
어찌되었든 꾸준한 노력이 있으니 그만큼의 보상(?)도 있는 결실을 맺은 느낌이라 참 감사했다.
그런데 여기서 나는 조금 더 욕심이 생겼다.
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들 하는데
네이버블로그는 생각보다 수익화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.
내 취미와 내 사업 등을 나누기에는 좋지만
나에게 '수익'을 가져다주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는 듯 했다.
나의 목표치에 도달하는데
어떤 주제를 갖고 어떤 정보들을 전달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까?
조금 더 고민해보고 조금 더 생각해보니
'티스토리'로 일단 시작해보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.
앞으로 내 티스토리의 주제는 [부동산], [비즈니스], [경제], [사회], [정치] 등 의 주제를 갖고
뚜렷한 목적을 갖고 글들을 포스팅 할 것이며,
소비자(수요자) 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보려고 한다.
앞으로 몇 일이 몇 개월이 걸릴지는 모르지만
일단 시작해보려 한다.
'정보'가 '돈'이 될 때 까지
화이팅!
- 2024년 3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티스토리를 쓰기로 한 나의 다짐